나이지리아의 인체 유해한 피부 미백제 사용 문제


보건/위생

나이지리아의 인체 유해한 피부 미백제 사용 문제

 


세계 보건 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여성의 77%가 정기적으로 피부 미백 제품을 사용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고의 59%, 세네갈의 27%와 비교했을 때,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많은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나이, 성별, 교육수준, 사회/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광범위하게 미백제를 사용합니다. 피부 미백 제품은 비누, 우유, 차 다음 네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가정용품으로 심지어 임산부, 젖먹이 아이에게도 사용하지만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함유되어 있어 건강 상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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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발생 원인

보통 피부 미백제가 필요한 경우는 피부변색이나 변형 등의 특정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한 경우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지만, 나이지리아에서 처방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성분이 전혀 표기되어 있지 않고 길가의 노점상에서 비닐봉지에 담아 판매되고 있습니다. NAFDAC와 같은 규제 당국이 이러한 유해 물질이 포함된 상품 판매를 공식적으로 금지시켰지만, 실질적인 규제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여전히 시장에서 계속 판매되고 있습니다.

피해정도와 범위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역에서 있는 여러 화장품 가게에서 판매되는 20개의 화장품을 구매하여 분석한 결과, EU와 일본에서는 화장품 내 사용을 금지한 잠재적 발암성 성분인 하이드로키논이 0.07%~약 4%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이 성분은 피부미백 및 과민증 치료에 사용되는데 이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심각한 건강의 위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Hutson et al. 1999). 하이드로키논 중독은 신장과 간 기능장애, 혈액중독, 메스꺼움, 복통, 경련 그리고 심지어 혼수상태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피부 미백의 부작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미백제 피해 결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없지만 피부 미백제를 사용하는 서아프리카 여성들의 표본에서, 10명 중 7명이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피부병 진단을 받았고, 세네갈에서 한 조사에서 일주일간 30여명의 여성이 피부병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노력과 해결책

이러한 잠재적인 부작용에도 피부 미백 시장은 2018년까지 198억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피부 미백제 사용에 따른 사망이나 합병증에 대한 정보는 나이지리아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백제 사용의 부작용과 위험을 담은 정보와 하얀 피부를 무조건적으로 선호하는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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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참고자료

  • University of KwaZulu-Natal-SAFETY ASSESSMENT OF SKIN-LIGHTENING FORMULATIONS COMMONLY AVAILABLE IN THE NIGERIAN MARKET(2016)

  • This day live - The Shocking Truth about Bleaching, Whitening and Toning Product(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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